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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요즘 우리 생활에 있어서 휴대폰이나 스마트폰은 생활 필수품이라고 할수 있죠.

 

 우리가 아침에 눈을 뜨면서 부터 저녁에 잠이 들기전까지 거의 손에 쥐고 다니면서 사용하게 되는 휴대폰이 세균의 온상이라고 합니다.

 솔직히 저도 휴대폰을 만지다가 아이들을 돌보는 경우가 많기에 이번에 본 뉴스 기사를 보고 깜짝 놀랐습니다. 변기에 있는 세균보다도 20배나 많은 세균이 휴대폰에 있다니 정말 놀라운 일이죠.


 2013년도에 미국에서 조사한 스마트폰에서 발견된 세균은 무려 2만마리가 넘었다고 하니 엄청난 숫자입니다. 이 세균중에는 패혈증의 원인균, 식중독균, 대변에서 나오는 대장균등도 발견이 되었다고 합니다.


 6.25㎠ 지우개 크기의 집안변기에  50~300마리 정도의 세균이 산다면 휴대폰에는 그 20배의 세균이 살고 있다니 어린 아이들이 있는 집에서는 되도록 휴대폰이나 스마트폰을 자주 소독해서 사용하는 것이 좋겠습니다.




 가장 간편한 소독 방법으로는 일반 약국에서 파는 소독용 에탄올이나 세정제를 마른 수건에 뭍혀 매일 닦아 주면 어느 정도의 세균을 없애 줄수 있다고 합니다. 소독용 에탄올이 없다면 깨끗이 소독한 마른 수건으로라도 자주 닦아주면 좋겠지요.


 그리고 되도록 화장실 이용후나 외부에서 외출하고 돌아오면 휴대폰을 세정해주는 것도 좋은 방법중 하나입니다.


 우리 가족과 아이들의 건강을 위해서 휴대폰과 스마트폰을 자주 소독해 주세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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