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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호두 잉글리시

체험+17

#12 2016. 12. 24. 18: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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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두잉글리시 체험 +17^^

오늘은 울딸 레벨31단계 ~
호두를 하기 위해 책읽기까지 하다보니 힘들텐데 요즘 목표가 생겨선지 꾀돌이 따님이 열씸이다.

갑자기 책읽기 프로그램서 다독왕 선발을 3월에 한다니까 자기도 하고프다고 매일매일 조르기 시작ㅠㅠ

 이미 다른 프로그램 공구로  질러서 안되는데 아무래도 담달까지 공구 안뜨면 하는수 없이 2개월만 결재 해줘얄듯 하다. 학원비에 비하면 엄청 저렴하니까 공부하겠다는 따님 의견을 존중해줘야지~잉잉

호두를 한뒤로 요즘 나날이 발음이 좋아지는 울딸. 일취월장은 아니지만 자신있게 말하는 것이 큰딸보다 훨씬 낫네. 

실력차이는 크지만 우리 큰딸 학원을 다니지 않고 학교 방과후 원어민 영어 수업을 4년이나 했는데도 자신감이나 발음은 영~~ㅠㅠ

우리 큰딸 노력형이라 엄마가 좀 더 일찍 호두를 알고 하게 해줬으면 나아졌을까?? 뭐든 후회는 남게 마련이니 이번 겨울방학동안만이라도 즐길수 있게 해줄까 한다.

아무래도 중학교에가면 시간이 부족해 힘들테니 말이다.

어제는 둘째따님 거짓말 탐지기 빌리는 미션중이던데 앞 이야기를 모르니?? 누군가 거짓을 이야기해서 그런가 본데 누굴까?? ^^

중간중간 상황만 보니 띄엄띄엄 스토리를 알게된다~ㅠㅠ 뭐 그래도 딸이 열심히 한다는게 중요하지^^

청크몬이 지운 기억때문에 안보이는 단어 부분을 자꾸 틀려서 청크카드 공부를 하라고 했는데 어제 깜빡하고 검사를 못했네.

아무리 인터넷으로 하는 공부라도 엄마가 조금은 신경 써줘야는데 직장맘이라 퇴근후 집안일을 하다보면 자꾸 까먹게 된다.  아무래도 집에 와서 체크해야할 사항 스케쥴표를 만들어서 해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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