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주택청약1순위 조건

 요즘은 뛰는 물가와 집값으로 인하여 개인이 월급만 모아 저축하여도 예전처럼 10년내에 내집마련하기는 힘들다고 합니다.

 그래서 정부에서는 그러한 무주택 서민들을 위하여 다양한 주택 정책을 펴고 있습니다. 정부에서는 국민주택기금을 이용하여 서민들을 위한 주택을 짓고 분양을 하는 주택을 국민주택이라고 합니다.

 국민주택이외에 민영주택이 있는데 민영주택과 국민주택에 대하여 모르시는 분들을 위하여 간단하게 설명해 드리겠습니다.

국민주택과 민영주택의 차이점

1. 국민주택 - 국민주택기금의 자금을 지원받아 국가에서 85m2 이하로 건설하는 주택

2. 민영주택 - 민간 건설업체나 국가 지방단체가 국민주택기금(정부의 자금)지원을 받지 않고 건설하는 전용면적 85㎡(25.7평)가 초과되는 주택 
3. 민간건설 중형국민주택 - 국가나 지방단체이외의 사업자가 정부의 국민주택기금 지원을 받아 건설하는 주택으로 전용면적이 60㎡~85㎡ 인 주택

주택청약종합저축안내

1. 가입대상 - 국민인 개인(미성년자, 재외동포 포함), 국내에 거주중인 외국인 거주자로 나이에 관계없이 누구나 가입가능

 ※ 1인 1계좌만 가입 가능 - 모든 금융기관에 걸쳐 1인 1계좌로만 주택청약종합저축, 청약에금, 청약부금, 청약저축중 선택하여 가입 가능함

2. 가입시 필요서류 - 청약저축가입자의 신분증(주민등록증, 운전면허증, 여권)

             미성년자 - 가족관계 확인 증명서류 필요함

             외국인 - 외국인등록증, 

             국내에 거소가 있는 재외 국민 - 재외 국민용 주민등록증

             국내에 거소가 있는 외국 국적동포 - 국내거소신고증

3. 청약자격(순위) 발생조건

4. 국민주택청약 유의 사항

납입인정기준

 매달 10만원씩 연체없이 150회를 납입한사람이 청약저축에서 제일 높은 가점을 얻게됩니다.

 매달 2~ 10만원 사이의 금액을 입금하면 1회차의 납입금을 입금한것으로 봅니다. 

 그래서 10만원을 채워서 납입을 한사람보다 나머지 금액을 채워 넣지 않은 사람은 순위경쟁에서 밀릴수 있다고 합니다.

 그렇다고 10만원을 초과하여 50만원을 납부한다고 해도 최고 납입 인정 금액인 10만원을 초과한 금액은 적립금액으로 인정 받을수 없다고 하니 10만원까지만 납입하는 편이 낫겠죠.

 청약저축은 2~50만원까지 본인이 원하는대로 자유롭게 납입 가능하지만 혹시라도 입금을 지연하거나 몇달동안 연체시에는 나중에 청약신청시 청약통장 순위가 밀릴수 있으니 반드시 조심해야 합니다.

 만 19세 이전 납입분에 대한 납입인정 제한

 19세 이전에 청약저축에 가입하여 24회이상 납입을 하였다 하여도 최대 24회까지만 납입횟수가 인정되니 초등학생이나 중학생부터 가입한다고 하여 가점을 더 받거나 청약순위가 올라가지는 않는다고 하니 빨리 가입해도 고등학교때 가입하는 편이 낫겠죠.

 청약자격(순위) 발생조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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