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14일에 우리은행 미술대회가 열리는 글을 보니 아쉽네요

큰딸이 5살때 그리는 그림을 보고 친정엄마께서 잘그린다면서 미술학원에 보내 가르쳐보라고 하셨는데요. 아는 지인이 너무 일찍부터 가르치면 창의성이 떨어지고 아주 특별한 재주를 타고 난것이 아니라면 대학교 입시 준비하는 고등학교때나 가르치라해서 안가르친것이 가끔 후회가 된답니다. 아마 조금만 여유가 있었으면 그말을 무시하고 보냈을거 같은데요. 딸아이도 가끔 미술학원 다니는 친구들을 부러워했거든요. 하지만 제 눈에 평범한 아이들보다는 낫지만 타고난 아이들보다는 재능이 모자라서 요즘같이 미술로 성공하기는 힘들거라고 지레 포기한것이 가끔 미안하답니다. 이번에 한번 좋은 주제가 있으면 도전해보라고 할까 고민중인데요. 아이가 독창적인 아이디어가 뛰어나거나 그림에 재능이 있으신 집들은 도전해보면 좋을듯 합니다. 계속 ..
이벤트정보 2017. 3. 16. 17: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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